나의 이야기

솔향기 길을 따라서.4

뽀다구 2012. 12. 25. 01:05

 

 

 

 

 

 

 큰구 매수동

 

 

 

 

 

 

 

아마 이 관로는 이 곳 만대 염전 쪽에 바닷물을 유입하는 관로가 아닐까하는 추정을 혀 본다.

 

 

 

 

 

 

 

 

 

 

 참 요상하게 생긴 이게 뭐하는 건지 ???

몬 부표도 아니고 족구 하기엔 기가 막힐 것 같다는 생각이.....ㅎㅎㅎ.

 

 

 

 

 

 

 붉은 앙땡이 바위

 

 

 

 

 

 

 

 

 

 

 

 

 

 

 

 

 

 

 삼형제 바위

 

 

 

 

 

 

 

 삼형제 바위 앞에서 트래킹을 같이 온 동료에게 부탁혀 찍었으나 사진이 구도도 안맞는 ....ㅎ.

 내가 나를 찍을 순 없으니 그래도 이런사진 이나마 얻을 수 있다는 것으로 위안을......ㅎ.

 

 

 

 

 

 

 

 

 

 정치망 그물 같은데 왜 이곳 해안가에 이렇게 방치되었는지가 궁금하지만,

 물어 볼 곳도 없으니 추측으로 미뤄서 해일에 밀려서 이곳 해안가로 나온 것으로 유추혀 본다.

 

 

 

 

 

 작은구 매수동

 

 

 

 

 

 

 

 만대항 전경

 

 

 

 

 

 만대항에서 놀고 있는 어린아이들의 천진한 모습은 귀엽고 정겹게만 느껴지고.....

 

 

이곳 만대항에 있는 횟집에서 자연산회 몇 점과 소주 한 잔으로

오늘 솔향기 내음에 취해 걸었던 4시간여의 트래킹에 종지부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