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천주교 남양 순교성지.3
뽀다구
2012. 12. 16. 01:24
이 곳은 무척 잘 가꾸워져 있어서 여러 코스를 따라 사색하며 걷기엔 아주 좋은 자연환경이었습니다.
종교시설이기는 하지만 주위에 피해를 주지만 않는다면
특별히 출입을 제한 하지 않아서 저 같은 비신도라도 언제든 방문을 할 수가 있답니다.
어떤 장소는 여러 신도들이 예배를 하는 장소가 있어서 비신도인 나로선 그 곳을 들어가기가 좀 그랬지만,
그 외 어떤 장소라도 소란스럽지 않게 사색하는 마음으로 돌아보신다면
무척 좋으리란 생각이 들 정도로 이곳의 자연 환경과 주변 분위기는 무척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