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경주 남산 고위봉으로 가는 길은 험한 작은 공룡능선이 멋들어진.2

뽀다구 2012. 12. 9. 15:39

 

 

 

고위산정상 표지석 앞에서(고위봉494M:은 경주 남산 금오산468M보다도 약간 더 높은 산임)

 

 

 

 

 

 

 

 

 

 

 

 

 

 

 

 

신선암으로 진입하는 벼랑길

 

 

 

 

신선암 마애보살 반가상(보물 제199호)

 

 

 

 

 

 

 

 

신선대 바로 밑에 있는 칠불암으로 향하는 신호 대숲

 

 

 

 

 고위봉에서 하산하면 바라보이는 칠불암 잎구

 

 

 

 

칠불암 마애 불상군(국보제312호)

 

전면에 보이는 삭각형 바위 4개면에 음각된 마애불상 4개와

후면 암릉에 새겨진 마애불상 3개를 합쳐서 칠불암이라고 통칭한다.

 

 

 

 

 

 

 

 

 

칠불암 암자 전경

 

 

 

 

 

칠불암 암자 유리창에 비친 마애보살 반가상이 멋진 반영으로 칠불암을 돋보이게 하는

 틈새로 예진스님의 두상 부분이 살짝 엿보이는.....ㅎ

 

 

 

 

암막새에 그린 연꽃과 부처님 두상이 칠불암의 멋진 풍경과 더불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누가 만든 작품인지는 모르지만 자연을 거스리지 않는 순수한 작은 작품에

깊은 정감이 다가감은 나만이 느끼는 감정일런지 모르지만.....

 

 

 

 

 

칠불암 추녀 밑에 메어 달린 메주가 맑은 하늘과 더불어 구수한 정감으로 다가오고.....

 

 

 

 

삼성각

 

 

 

 

삼성각 내부에 그려진 피리부는 선녀의  벽화가  독특한 느낌을 주는 .....

 

 

 

 

 

 

 

 

 

 

이 지점에서 난 같이 온 산악회 일행들과 헤어져 나홀로  서출지로 향하였다.

 

 

 

 

 

 

 

 

 

칠불암 약수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