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내장산의 마지막 단풍을 찾아서.2

뽀다구 2012. 11. 4. 17:03

 

 

 

 

 

 

 

벽련암 대웅전

 

 

 

 

 

 

 

 

 

 

 

 

 

천불전 안의 불상들

 

 

대웅전에서 예불을 올리는 스님과 대웅전 불상

 

 

 

 

 

 

 

 

 

 

 

 

 

 

 

 

 

 

 

 

 

 

 

 

 

 

 

하늘도 나무도 길도 온통 단풍으로 붉어라

 

 

 

 

 

 

 

 

 

 

 

 

 

 

원적암 전경

 

 

 

 

원적암 대웅전의 불상

 

 

 

 

 

 

 

 

 

원적암으로 오르는 노스님의 고고함이 흐르는 계곡물과 더불어 작은 번민으로 일어나고....

 

 

 

 

 

 

 

 

 

 

계곡에 단풍이 들면 단풍은 물이되고

나무에서 자라나 길위에서도 피고

물속에서도 단풍으로 피어 난다.

 

계곡의 단풍은 아름다운 꽃이되어

물속에서도 화려하게 핀다.

 

 

 

 

 

계곡에 단풍이 들면 물에도 단풍이 든다.

나무가지에서 떨어진 단풍이 물이되어 흐르고

 흐르다 지쳐 가라 앉은 단풍은 물을 붉게 물들인다.

 

어디가 물이고 어디가 단풍인가?

 

 

 

 

 

 

 

 

 

 

소실된 내장사의 대웅전은 차양막으로 가려져 안타까움으로 내게 다가오고.....

 

 

 

소실된 내장사 대웅전의 사진은 내 불로그에 사진 기록이 있으니

 비교하시고 싶으신 분은 제 불로그 하단 검색에서 내장사를 치시면

이 전 대웅전 모습을 확인 하실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