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한국의 하롱베이 조도의 봄을 찾아서.4

뽀다구 2012. 3. 26. 17:42

 

 

 

 

 

 

 

 

 

 

 

 

 

 

 

 

 

 

 

        

              바람이 심하여 모자와 고글이 날라가려해서 이렇게 두손으로 꼭잡아야 하는 ....ㅎㅎ

                     

 

 

 

 

                조도에서 팽목으로 나오는 농협 철부선 배안에 걸린 액자로 귀담아 들어야 될 이야기가.....ㅎㅎ

 

 

 

 

 

 

 

 

 

 

          뜸북 갈비탕으로 식사를 하였는데 뜸북이란 용어 때문에 듬북장(된장)으로 만든 갈비탕으로 생각하였으나 톷국에 갈비를 넣어 꿇인 국이었다. 톷의 전형적인 맛에 고기국물이 우러나서 미역국 비스므리한 그런 국으로 맛은 그런대로 좋았었다. 제철음식인 달래무침,겉절이가 제공되었으나 밑반찬은 사람수에 비해 다소 부족하여 추가로 몇번이나 요청하였으나 얼마던지 제공하여 주었다.  

 

 

 

 

 

 

 

 

 

       진도군청 좌측 골목안에 있는 일정시대에 만든 적산가옥인 옥천한정식집으로 간단한 메뉴로는 냉면이 맛나다고 하는데 다음 진도를 올 기회가 있다면 이곳에서 한정식을 함 먹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